獨 GMH, 고질소 합금강 분말 사업 본격 추진
독일의 GMH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금속 분말 전문 스타트업 ‘프로마테리아(ProMateria)’를 설립했다.
프로마테리아는 고질소 합금강을 중심으로 첨단 금속 분말 생산 및 적층 제조 기술에 주력할 예정이며, 항공우주, 의료기기, 명품, 기계공학,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고성능 부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프로마테리아는 분말 야금 및 적층 제조 분야에서 고질소 합금강(고질소강/HNS) 활용에 주력하고 있으며, 폭넓은 소재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력 상품인 고질소강은 뛰어난 내식성과 강도, 경도, 생체 적합성을 결합하여 경제적, 환경적 이점을 제공한다.
프로마테리아는 분말 야금에 특화된 고효율 공정을 사용하여 고질소 합금강으로 금속 분말을 생산한다. 생산량은 25kg에서 1만kg까지 다양하여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까지 모든 용도에 적합하다. 회사는 다양한 공정 변수를 통해 높은 수율을 확보하여 여러 적층 제조 기술에 활용할 수 있으며, 품질 관리는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기본 소재는 GMH 그룹(GMH Gruppe)의 자매 회사인 에네르기테크닉 에센(Energietechnik Essen GmbH)에서 공급받으며, 요청 시 다른 철 기반 소재도 제공 가능하다.
또한 프로마테리아는 몰드젯(MoldJet) 공정과 자체 개발한 금속 페이스트를 활용한 적층 제조 방식으로 시제품부터 양산까지 유연한 생산을 지원한다. 복잡한 형상, 언더컷, 정밀한 디테일, 중공 구조물까지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ISO 9001 인증은 2026년 3분기에 획득할 예정이다. 사용 가능한 소재 포트폴리오는 고질소 합금강, STS, 공구강, 저합금강, 고온 합금, 티타늄 합금, 세라믹, 구리 등이 있다.
프로마테리아는 적층 제조 사업을 통해 모기업인 GMH그룹의 예비 부품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적층 제조 방식으로 제작된 즉시 설치 가능한 부품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필립 스토어(Philip Stohr) 프로마테리아 영업총괄 이사는 “금속 3D프린팅은 이제 양산 준비가 완료되었다. 프로마테리아는 자체 분말 생산, 적층 제조 및 최종 가공을 결합하여 성능, 디자인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새로운 잠재력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로마테리아는 첫 번째 사업으로 치과 및 의료 기술 분야에서 코발트 및 니켈 기반 합금을 대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고질소 합금 금속 분말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코발트는 마모나 파손으로 인해 입자가 방출될 경우 독성으로 인해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프로마테리아의 독자적인 금속 분말 ‘P2000’은 기존 코발트 합금과 비교한 결과, 기술적으로 동등하면서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니켈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