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차익실현·포지션 청산에 하락
지난 1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426달러, 3개월물은 3,413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18일과 19일에는 각각 현물 3,400달러, 3,200달러와 3개월물 3,380달러, 3,155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401.88달러에서 시작해 3,281.1달러에 마무리되며 하락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4만325톤에서 43만2,725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17일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 다만 최근 알루미늄은 공급 측 요인의 영향이 커지는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모잘(Mozal) 제련소 가동 중단 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타이트한 수급이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후 18일에는 비철금속 가운데 유일하게 반등에 성공했다. TD증권의 원자재 전략 책임자 바트 멜렉은 “최근 고점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중동 분쟁으로 인한 생산 차질과 향후 재고 감소 가능성으로 인해 전반적인 공급 압박은 지속될 것”이라며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반적으로 바레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의 제련소들은 연간 500만 톤 이상의 알루미늄을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출하며, 반대로 보크사이트와 알루미나 역시 대규모로 유입된다.19일은 투기적 매수 포지션이 일제히 청산되며 급락 압력을 받았다. 3,300달러 선이 붕괴되면서 옵션 해지 물량까지 대거 출회한 점이 낙폭을 키운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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