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도금)최소 수준에서 필수물량만 거래

시황 2026-03-25

제조사들이 적극적으로 냉연도금재 판매가격 인상을 관철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통시장에서도 점차 가격이 반영되고 있다. 다만 성수기 진입이라고 하기엔 여전히 실수요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 고객들의 매수 움직임은 제한적이다.

제조사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실물경기 회복이 더뎌 냉연 유통시장은 가격 인상에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냉연 가공센터들은 가격 인상 필요성에는 대체로 동의하지만, 수요 회복이 느린 상황에서 실제 판매가격으로 얼마나 전가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중동 이슈에 에너지 등 각종 비용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열연강판을 중심으로 추가 가격 인상이 시도되고 있어 냉연 유통시장에도 점차 가격 인상이 적용되는 분위기다. 고객사들도 대체적으로 가격 인상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진다.

해외시장에서도 가격 인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중동 사태가 이어지면서 에너지 비용이 크게 올랐고, 가까운 일본에서도 약 2년 만에 일본제철과 JFE스틸이 유통출하용 판매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중국 바오산강철도 내달 가격 인상을 공식 발표하는 등 동아시아 시장에서 전체 판재류 가격 상승세가 뚜렷하다.

이로 인해 성수기 진입에 맞춰 조심스러웠던 국내 유통시장도 점차 활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통가격 기준으로 열연강판과의 가격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냉연 및 산세강판 가격은 톤 당 90만 원대, 아연도금강판 가격은 100만 원대에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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