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국제] ‘유통재고 증가세 멈춘’ 中, 철강價 오름세 지속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전통적 수요 성수기 속 완만한 오름세를 이어갔다.
스틸홈 중국 철강 가격 통계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3~26일) 열연강판과 중후판 내수 가격은 평균 톤당 3,363위안, 3,370위안으로 셋째 주 대비 9위안, 14위안 올랐다. 냉연강판과 용융아연도금강판 가격도 각각 11위안, 4위안 상승해 3,793위안, 4,050위안을 기록했다. 철근 가격은 3,323위안으로 1위안 올랐고, H형강 가격은 3,310위안으로 한 주 전과 같았다.
가격은 3월 수요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넷째 주 평균 가격은 2월 같은 주와 비교해 판재류의 경우 품목별로 1.7%에서 최대 2.7% 상승했다. 중국 부동산 부문 회복은 아직 요원하지만 철근과 H형강 가격도 각각 0.8%, 1.8% 올랐다.
중국 내 유통재고 증가세도 이달 중순 멈췄다. 약 10일 간격으로 발표하는 중국강철협회(CISA) 중국 주요 21개 도시 5 품목(열연·냉연·중후판·선재·철근) 유통재고 통계에 따르면, 직전 다섯 조사일 연속 증가했던 재고는 20일 1,164만 톤을 기록, 직전 조사일(10일)과 같은 수준을 나타내며 증가세가 멈췄다.
생산도 양회 종료 이후 증가했다. 25일 CISA에 따르면, 11~20일 협회 회원사들의 일평균 조강 생산은 202만7천 톤으로 직전 조사 기간(1~10일) 대비 0.8% 증가하며, 2 조사 기간 연속 이어졌던 감소세를 끊었다. 강재 생산도 198만4천 톤으로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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