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철스크랩價 등급별 1,000~3,500엔 인상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31일(화)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거점에서 등급별로 톤당 1,000~3,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중부권 다하라 공장에서 생철류 신다찌가 톤당 3,500엔 인상으로 최대폭 적용됐으며, 대표 등급인 H2는 전 거점에서 각각 1,000엔씩 올렸다.
회사의 전 거점 철스크랩 가격 인상은 3월에만 네 번째다. 엔화 약세와 함께 달러 기준 수출 가격 강세가 이어지면서 도쿄제철도 적극 인상을 통해 수출 시장과 경쟁에 나서는 상황이다.
이번 인상으로 도쿄제철 전 거점에서 H2 구매 가격은 톤당 5만엔으로 통일된 모습이다. 내수 지표인 관동 우쓰노미야 공장 H2 가격이 5만엔 선을 돌파한 건 지난 2024년 7월 말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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