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전쟁 협상 기대 속 상승
주석 가격은 협상 기대 속 상승했으나 지정학적 긴장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지난 27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4만4,850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4만4,550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30일에는 현물 가격 4만6,850달러, 3개월물 가격 4만6,900달러에 형성됐다.
주석 가격은 지난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 기한을 연장했다는 소식에 변동성을 나타내며 상승세를 보였다. 양측의 합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회의론은 여전했지만 극단적 충돌 유예가 가격을 지지했다. 또한 중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의 1~2월 산업이익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수요 회복 기대감을 높였다.
30일에도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발언이 전해지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또한 한국시간 기준 전일 밤 진행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연설 이후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가격 상승을 지지했다. 다만 장 후반에는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부각되며 상승세가 일부 제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 결렬 시 이란 에너지 시설 타격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중동 지역에 미군 병력이 전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확전 우려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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