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위험 선호 회복에 상승
지난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7,01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7,22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30일에는 현물 1만7,040달러, 3개월물 1만7,27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7,195달러에서 시작해 상승세를 보이며 1만7,30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8만1,574톤에서 28만1,574톤으로 변동 없는 모습을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타격 데드라인을 4월 6일로 연장하고 올해 1~2월 중국 공업기업의 이윤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 발표에도 중동 지역에서의 난타전이 이어지고 중국 국영 해운사의 컨테이너선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한 점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30일은 국제 유가 급등으로 달러 가치가 강세 압력을 받았음에도 미국과 이란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발언에 위험 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일 밤 파월 의장 발언으로 미 국채 금리가 크게 하락한 점도 가격을 지지했다. 파월은 “에너지 가격 충격은 대체로 빠르게 발생하고 사라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통화 정책은 시차가 길다”, “정책 효과가 나타날 때쯤이면 공급 충격은 이미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는 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예단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베팅이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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