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호르무즈 변수에 등락
지난 1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8,38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8,56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0일에는 현물 1만7,980달러, 3개월물 1만8,175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8,260달러에서 시작해 보합세를 보이며 1만8,25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8,184톤에서 27만8,586톤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17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개방에 급락했다. 황산은 HPAL(고압산침출) 공정을 활용한 니켈 생산에 필수적인 원료이며,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가 필요한 황의 75%를 중동에서 수입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2월 28일 이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황 공급 부족으로 그동안 니켈 생산 차질 우려가 심화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공급 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가격은 하방 압력을 받는 흐름을 보였다.
반면 20일에는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소식에 상승 전환했다. 이란은 미국의 이란 선박 나포와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를 문제 삼으며 2차 협상 불참을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합의 서명 전까지 해상 봉쇄를 해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란은 해상 봉쇄 해제를 합의의 선결 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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