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동양철관, 삼일씨엔에스와 해상풍력 강관 공급계약
KBI동양철관은 삼일씨엔에스와 영광 야월 해상풍력 강관 제작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회사측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212억원 규모다. 최근 매출액 대비 9.01%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14일부터 2027년 9월15일까지다. 판매 공급 지역은 전라북도 군산이다. 대금은 청구 후 60일에 지급한다.
계약상대는 삼일씨엔에스이며, 대규모법인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주요 계약조건으로는 계약금 및 선급금이 없으며, 계약 및 납품 일정, 금액 등은 공사 진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계약종료일은 납기일을 기준으로 했다.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에너지인 해상풍력 설비 용량은 2030년 270GW, 2050년 2,000GW로 (2020년 기준 35GW)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아시아 국가(한국,중국,일본,대만,인도,필리핀,베트남 등)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동양철관을 비롯한 아크용접(SAW)강관업계는 해상풍력용 구조물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BI동양철관 천안공장은 상수도용 도복장 강관, 강관 말뚝, 일반 용수용 도복장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총 케파는 약 22만톤으로 롤벤딩라인(6만톤), JCO라인(10만톤), 스파이럴라인(6만톤) 각각 조관라인 1기씩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한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동, 아프리카, 남미 등 다양한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 충주공장은 가스관, 송유관, 구조용 강관을 생산하고 총 케파는 약 10만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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