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시황] 재고 급증에 공급과잉 우려
2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865.5달러, 1,902달러로 거래됐으며 27일에는 1,859달러, 1,895달러를 기록했다.
LME 재고 급증과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가 이어지면서 제한적 범위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 글로벌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 트라피구라(Trafigura)가 최근 8만톤 이상의 연을 싱가포르 LME 지정창고에 인도하면서 LME 재고는 지난 14일 기준 2012년 4월 이후 약 14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LME 3개월물 연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최저 수준인 톤당 1,851달러까지 하락하며 시장의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올해 5월 글로벌 정련 연 시장은 4월 8,600톤 공급부족에서 1,100톤 공급과잉으로 전환됐다. 누적 공급과잉도 1만9,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000톤보다 확대되며 공급 우위 기조가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LME 재고 증가와 공급과잉 흐름이 맞물리면서 당분간 제한적인 움직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28일 연 가격을 328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1만 원 인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