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中 정광 수입 감소 속 강보합
24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633달러, 3,592달러로 거래됐으며 27일에는 3,685.5달러, 3,621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정광 수입 감소와 글로벌 공급과잉 축소가 맞물리면서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의 6월 아연 정광 수입은 약 36만3,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8.5% 감소했다. 올해 3월 55만톤을 기록한 이후 4월 45만톤, 5월 40만톤, 6월 36만톤으로 감소세가 이어지며 원료 공급이 점차 타이트해지는 모습이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에 따르면 올해 5월 글로벌 정련 아연 시장의 공급과잉은 8,700톤으로 4월의 4만3,400톤에서 크게 축소됐다. 다만 누적 공급과잉은 16만3,00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만4,000톤보다 약 3.7배 많은 수준을 기록해 연간 기준 공급 우위 기조는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정광 수입 감소에도 글로벌 공급과잉 기조가 이어지면서 아연 가격은 당분간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조달청은 28일 아연 가격을 627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8만 원 인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