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형강] 당분간 120만원 안팎 머물 듯
7월 다섯째 주 국산 중소형 H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119만~120만원으로 전주 대비 3만원 상승했다. 지난달 말 이후 5주 만에 반등이다.
앞서 제강사 인상과 함께 중소형 기준 120만원까지 올랐던 유통시세는 본격적인 비수기 진입과 함께 이달 넷째 주까지 3주 연속 하락한 바 있다.
이번 가격 상승에는 현대제철이 27일(월)부터 H형강 판매 가격을 전 규격에서 톤당 5만원 인상한 영향이다. 다만 최근 고점인식과 함께 철스크랩 가격도 2만원 이상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동국제강도 다음달 12일(수)부터 H형강 판매 가격을 중소형 기준 톤당 121만원으로 올린다는 방침이어서 당분간 시세는 전고점인 120만원 안팎에 머물 것이란 전언이다.
한편, 7월 다섯째 주 일반형강 유통시세는 톤당 104~105만원으로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앞서 동국제강과 한국특강이 일반형강 판매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넷째 주 유통시세는 5만원 상승한 바 있다. 특히 ㄷ형강의 경우 양사 모두 3만원의 엑스트라 차지를 적용하며 108만원까지 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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