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산업통상자원부)
1~5월 생산 4.7% 감소... 판매도 5.6% 줄어5월 생산·판매 전월比 늘고, 전년比는 감소 2분기 이후 힘을 못 쓰는 철근 시황 속에 2023년 철근 생산과 판매가 지난해 대비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칫 철근 판매가 성수기 판단 기준인 1천만톤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2023년 1~5월 철근 생산량은 415만톤 수준으로 지난 ...
인도네시아 칭산강철 의존도 갈수록 높아져...상반기 수입 전년 동기比 20%↑우리나라 통계에서도 저조한 대만향 수출 실적 확인...대만산 300 대만의 스테인리스(STS) 열연 코일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산 수입은 비교적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대만의 상반기 300계 STS 열연코일 수입량은 31만8,300톤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0.7% 급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산 ...
7월 2주차 중국 내수시장 가격이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여전히 높은 선철 생산량과 지속되는 악천후로 인한 수요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철강공업협회(CISA)에 따르면 6개 품목의 내수 평균 가격은 톤당 4,067위안으로 전주 같은 기간 대비 0 ...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아시아 ‘감산’-서구권 ‘증산’...큰 의미 있는 증산 아냐연간 생산량, 하반기 글로벌 경기 반등 없다면 지난해 수준 올해 1분기 세계 스테인리스강 생산량이 직전 분기와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과 아시아 지역에서 수요 둔화로 추정되는 대규모 감산이 확인됐다.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 STAINLESS ASSOCIATION/옛 ISSF)에 따르면 올해 1분 ...
14일 기준 톤당 115.8달러 기록 중국 당국이 심포지엄 개최를 통한 대외 개방 의지를 피력하는 가운데 현지에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그러나 중국의 전력난에 따른 생산 제한 조치가 늘어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철광석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기 ...
국내 냉연업체들이 냉연도금재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들의 니즈 충족을 위한 서비스 개선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냉연도금재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가격’이다. 중국산과 국산과의 가격 차이가 톤당 15~20만원 벌어져 있는 만큼 국내 냉연업체들 ...
중소 컬러강판 업체들이 최근 가격 하락세와 더불어 공장가동률 확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컬러강판 업체들은 열연강판(HR)이나 아연도금강판(GI) 등 원소재의 지속되는 가격 하락세에 재고손실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트한 재고 관리와 경쟁력 있는 가격에 구매를 하 ...
아세안·인도, 경기부양책·제조업 호조에도 금융 불안·수입 증가·비수기에 ‘하락’日 제조업 회복에도 車 부진·비수기 진입에 ‘보합’, 美 수요 감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 침체에 따른 제조업 지표 부진과 재고 물량 증가,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건설 투자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원료 가격 상승과 정부의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은 지역 및 품목별로 혼조세를 보였다.7월 2주차 상하이의 열연강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