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통상자원부)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이 최근 발표한 2019년 STS강 활용 실태 공개새로운 STS강 생산에 75%, 탄소강 및 특수강 생산에 25%STS 세계스테인리스협회(worldstainless/이하 세계STS협회)가 수명을 다한 스테인리스(STS) 제품의 95%가 재활용되고 있다고 발표했다.협회는 26일, 독일 카를스루에(Karlsruhe) 공과대학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스테인리스강 재고 및 재활용 분석’ 자 ...
올해 2월 대비 9%p 급락...유가 및 주요 원가 약세 반영한 듯하반기 첫 할증료도 인하 결정...하반기 시황에 대한 우려 여전 북미 최대 스테인리스(STS) 생산자인 NAS(North American Stainless)가 7월 유류할증료를 인하했다. 3개월 연속 하락세로 유가 하락세 및 주요 원료 약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지난 27일, NAS는 스테인리스 판재류와 스테인리스 봉형강의 7월 ...
일본 최대 철근 업체인 공영제강이 6월 26일 7월 판매분 철근 판매 가격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3개월 연속 동결이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철근 수요는 둔하지만, 생산비용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동결로 결정됐다. 특히, 최근 철근 주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으로 ...
3개 분기 만에 대폭 인하...2분기 대비 12.2%↓세계적 스테인리스 수요 부진 및 중국 STS 감산 등 반영 유럽 스테인리스(STS) 제조사들과 남아프리카 페로크로뮴 생산자 간 3분기 협상 가격이 대폭 인하됐다. 국내 스테인리스 업계가 유럽과 일본의 남아프리카산 협상 가격을 참고하여 현지 사와 거래하기 때문에 하반기 국내 스테인리스 출하 가격과 도소매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 ...
10대 생산국 중 중국·인도·러시아·이란 증가, 日·美·韓·獨·브라질·튀르키예 감소中 제외 국가들 경기부양책에 5월 생산 전월 대비 0.1% 증 세계 1위 철강 생산국인 중국의 제로코로나 해제와 2위 생산국인 인도의 경기 호조에도 미국의 통화 긴축과 인플레이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공급망 충격, 튀르키예 대지진 여파와 신흥국들의 금융 불안 등 각종 악재들로 인해 2023년 5월 ...
패널 업계가 품질이 좋지 못한 중국산 컬러강판 반품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국산 제품에 하자가 있을 시 수입 유통업체와 중국 제조업체들의 책임 회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한 수입 유통업체가 국내 패널 업체에 중국산 컬러강판 강판 ...
배전반용 산세강판(PO) 거래가 이전보다 주춤해졌다.유통업계에 따르면 국산 PO를 사용하던 배전반 업체들이 건설경기 위축에 제품 거래량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배전반 업체들은 저가 수주로 인해 수입산 냉연강판(CR)을 국산 산세강판 대신 사용하고 있는 것이 ...
가격 인상이 일부 반영되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가격 폭이 넓어지면서 가격 인상 반영을 확신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19일부터 동국제강은 20일부터 각각 H형강 가격을 톤당 127만원으로 조정한다고 진작 알렸다. 동국제강은 일반형강도 톤당 108만 ...
누적 조강 생산은 전년比 2.9% 감소 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4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3만7,831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8.1%였다.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5,78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6%였다. 6월 4주차의 미국 조강 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