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산업통상자원부)
전반적 상승보다 가격대 넓어져 6월 말 들어 H형강 가격 인상이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최근 6월 마지막 주 H형강 가격은 톤당 121만~122만원이었던 전주 대비 톤당 2만~3만원 수준이 오른 톤당 123만5천원 내외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전반적인 상승이라기보다는 가격대가 ...
전기 요금 대폭 절감으로 저원가 확보 철근 시황 부진에 동국제강이 야간 조업을 꺼내들었다. 주간 조업을 없애고 야간 조업만으로 전기 요금을 절감하겠다는 전략이다. 동국제강의 이번 야간 조업 결단으로 장기적인 철근 수요 침체가 불가피한 국내 시장에서 제강업계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국제 ...
중부권 특구 유지에도 남부 인하 '혼조' 6월 넷째 주 국내 철스크랩 가격은 지역별 혼조 흐름을 보이며 9주 연속 보합세를 이어갔다.경인·중부권의 경우 환영철강에 이어 세아베스틸도 철스크랩 특별 구매 기간을 이번 주까지 추가 연장하며 강보합을 유지했다.반면 남부권은 대한제강과 한국철강, 세아창원특수강 등의 단 ...
일본 내 H형강 재고는 다소 빡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제철 산하 H형강 유통업체 모임인 도키와회에 따르면 2023년 5월 말 H형강 재고량은 전월 대비 0.4% 증가한 18만9,800톤을 기록했다. 2개월 만의 증가 전환이다. 앞서 도키와회의 2023년 4월 말 ...
23일 기준 톤당 112.15달러 기록 중국의 연휴 기간 철광석 가격이 하락했다. 이에 업계에서는 하락세가 한 주간 지속되는 상황을 놓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까 우려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각)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12.15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대비 0.25달러 ...
재유통에서도 제조사와 판매 경쟁 심화실수요 개발 등 매출처 다변화 필요 최근 강관 유통업계가 제조사의 프로젝트 수주로 인해 판매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프로젝트 물량이 아닌 단순 건설 입찰이나 재유통을 통해 매출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강관 유통업계에 따르면 제조사들은 프로젝트 수주에 강관부터, 판재류, 철근까지 일괄 수주를 ...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비철금속 재고(6월 21일 기준) 구분 6월 16일 6월 21일 변화량(톤) 증감율(%) 전기동 61,090 60,424 -666 -1.09 알루미늄 136,196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업체들의 수출 회복이 소폭 이뤄지면서 하반기 판매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컬러강판 수출은 10만831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1% 감소한 반면 전월 대비로는 3.2%대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수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