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대, 수입 6%대 증가일본 수입 2만톤→3.4만톤대 진입 용융아연도금강판(GI) 올해 1~5월 수출입이 일 년 전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에서의 자동차 생산 호조로 수출 증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엔저 현상 등 영향으로 일본산 수입이 크게 늘은 모습을 보이면서 수입재 방어가 미흡했다는 평가 ...
6월 중폭 인하 감안...7월 니켈價 약세 불구 동결 하반기 초반에도 STS봉강價 약보합세 불가피 세아창원특수강이 7월 스테인리스(STS) 봉강 가격을 동결했다. 최근 니켈 가격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전월 큰 폭의 가격 인하와 원료 가격 외 생산비용 증가 부담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세아창원특수강은 7월 STS 봉강과 STS 선재 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 ...
니켈 가격 약세에도 주요 강종價 동결키로유스코 STS316L 내수·수출價만 인상...탕엥 3개월째 공식價 내지 않기로 대만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7월 가격에 큰 변화를 주지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스테인리스 원료별 가격 추이가 엇갈리는 가운데 대만업계는 시황을 관망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대만 최대 STS 생산자이자 국내 업계와도 거래량이 많은 유스코(Yieh United Steel ...
316 서차지 톤당 1,500대만달러(NT) 인상 대만 주요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인 왈신 리화(Walsin Lihwa)가 7월 판매 가격을 동결했다.왈신 리화는 이달 STS 선재 내수 가격을 200계~400계 모두 지난달과 같이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단, 316 등급 서차지(추가 요금)는 톤당 1,500대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냉간압연강판(CR) 유통업체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냉연 유통업체들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판매가 이전보다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다. 포스코 가공센터, 현대제철 판매점은 물론 전문압연업체들의 대리점들 모두 유통시장 내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 유통시장 판매가 주춤해진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울상이다. 올해 판매 목표를 채우기 위해서라도 판매량을 확대해야하는데 판매는 감소하고 있어서다.샌드위치패널업체들의 일감 부족도 유통업체들의 판매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게다가 산업경기 위축과 건축 ...
니켈과 크로뮴 등 가격 하락세 반영...3개월 만에 인하 결정美·EU 등 해외 주요 STS 밀들도 가격 인하...산업별 맞춤형 가격 대응 계획인 포스코(대표 김학동)가 7월 스테인리스 출하 가격을 인하한다. 최근 원료 가격이 하락한 영향을 반영하기로 했다.포스코는 7월 300계 스테인리스 강판 출하 가격을 톤당 10만원 인하한다고 시장에 통보했다. 300계 출하 가격이 인하된 것은 올해 4월 이후 3개월 만이다 ...
아세안·인도, 경기부양책에도 금융 불안·수입 증가·비수기 진입에 ‘하락’日 제조업 회복에도 車 산업 부진·비수기 진입에 ‘보합’, 美 원료價 하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인해 건설 투자 감소세가 지속되고 철강사들의 생산 증가로 재고 물량이 증가했음에도 철광석과 철스크랩 등 주요 원료 가격이 반등하고, 유통업계가 구매 확대에 나선 데다 하반기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보합 수준을 유 ...
올해 상반기 내수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포스코가 열연강판(HR) 가격 인하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7월 주문 투입되는 HR 가격을 톤당 5만원 인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포스코는 올해 처음으로 HR 가격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그러나 톤당 3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