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주차 기준 톤당 570달러 기록 중국산 열연강판(HR) 오퍼가격이 하락하면서 올해 최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중국 HR 제조사들이 한국으로 수출하는 오퍼가격은 톤당 570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20달러 가까이 하락한 것이다. 이로써 HR 가격은 6월 ...
6월 철근 기준 가격이 전기 요금 인상분만을 적용해 톤당 5,000원 인상됐다.제강사들은 전기 요금 인상분에 해당하는 톤당 5,000원을 6월 1일부 출하분부터 적용한다고 앞서 알린 바 있다. 이에 따라 6월 철근 기준 가격은 SD400 D10 기준 톤당 건설사향 기준 ...
형강 제조업체들의 마감 가격 고수 통보와 저가 판매 근절 강조가 통했을까 H형강 가격 약세가 그나마 누그러지면서 월말 가격을 지탱해 준 모양새다. 앞서 현대제철은 5월 25일 출하분부터 H형강 제품에 대해 톤당 124만원 원칙 마감을 고수하겠다고 알렸다. 동국제강도 6 ...
글로벌 경기 둔화와 함께 지난해 태풍 힌남노 여파에 따른 소재 수급난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선재 수출 물량의 내수 전환이 지속되는 모양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5월 선재(보통강+특수강) 수출은 37만4,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줄면서 감소세를 이 ...
최근 강관 제조업계가 여름철 비수기로 인해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6월 건설 경기 위축과 제품 판매 악화로 인해 제품 가격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흑관 2mm 기준 톤당 90만원 중반대에 형성돼 있다. 현재 국산 열연강판(HR) 기준 ...
아세안, 금융 불안·부동산 침체에 ‘하락’, 인도, 제조업 호조에도 비수기 진입에 ‘하락’日 수요 회복에도 원료價 하락에 ‘보합’, 美 원료價 시장의 재고 물량 감소가 지속되고,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일부 품목의 가격이 반등했지만 주요 수출국들의 경기 부진과 제조업 및 건설업 경기 침체, 비수기 진입으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5월 5주차 상하이의 열연강판과 선재 ...
최근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유통업계가 중국 오퍼가격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입업계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기준 한국으로 수출하는 중국의 오퍼가격은 톤당 625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최저가 기록을 ...
포스코가 열연강판(HR)에 대한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 철광석을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중국산 수출 오퍼가겨 하락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요산업이 침체의 늪에 빠졌다. 더구나 높은 금리 수준으로 업체들은 늘어난 이자를 감당하기 ...
글로벌 스테인리스(STS) 제조업계가 니켈 가격 약세를 6월 제품 출하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포스코가 2개월 연속 300계 가격 동결에 나선 가운데 해외 업체들은 연속 인하하는 움직임을 보였다.포스코는 6월 스테인리스 300계 및 400계 제품 출하 가격을 ...
특수강봉강 업계가 원료 가격 약세에 제품 가격을 하향 조정하는 분위기다. 현재까지 하반기 반등 가능성이 명확하지 않은 가운데 하반기 초반대 수준까지 가격 약세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일 기준으로 세아창원특수강이 6월 출하분 300계 스테인리스 환봉·평강·압연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