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이어 300계 톤당 2만엔 재인하...원료가 하락세 반영5월에도 하향 조정 가능성 남아 있어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STS) 생산기업 NSSC(Nippon Steel Stainless Steel Corp)가 300계 가격을 2개월 연속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니켈 가격 약세 지속이 원인으로 지목됐다.NSSC는 4월 300계 강판 및 냉연재 출하 가격을 톤당 2만엔 ...
제품별로 5~15% 인상 “에너지 비용 등 생산원가 부담 때문”원유 및 LNG 비용 지속 상승으로 전기로 운영 부담...추가 인상 가능성도 시사 일본 다이도특수강(大同特殊鋼)이 4월 계약분 공구강 출하 가격을 인상한다. 회사는 생산비용의 지속적 상승으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다이도특수강은 공구강 가격을 제품별로 톤당 5~15% 인상(수출재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다이도특수강은 가격 인 ...
3월 32만3,000톤 기록 전년比 30%↑최대 수입 美 감소세…1분기 점유율 50→38.5% 올해 대만 철스크랩 수입이 일본산을 중심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산 물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등 급변하는 가격 시황 분위기에 최대 수입국인 미국 대신 근거리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모습이다.대만 무역통계에 따르면 3월 대만 철스크랩 수입은 32만3,000톤으로 전년 ...
완성차 내수 전년比 23.2% 감소, 수출은 33.5% 증가 국내 건설 경기 둔화에도 북미를 중심으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2월 건설기계 생산 및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각 19.7% 및 17.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소비 감축, 금리 불안정,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수주 감소 등 전반적인 국내시장의 경기둔화 흐름이 지 ...
4월 둘째 주 포스코·세아 CFR HS 5만6,000엔 입찰 연이은 일본 철스크랩 시장 약세에 포스코 등 국내 주요 제강사들도 입찰 가격을 지난달 대비 큰 폭 인하하고 나섰다. 다만, 중량 HS 등급의 경우 최근 시세에서 지속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포스코는 5월 말 선적분 일본 철스크랩 구 ...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냉연 업계가 가격 인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4월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이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냉연 전문압연업체들은 올해 들어 꾸준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열연강판(HR)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도 이를 적용해야 ...
샌드위치패널업계가 수요 부진에 시달리면서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샌드위치패널업체들은 판매가 줄어들면서 공장가동률도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시장 내에서는 가격을 우선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며 ...
3월에 이어 4월에도 H형강 시장은 가격 약세 속에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시중 H형강 유통가격은 중소형 기준 국산이 톤당 126만원 내외, 수입은 베트남산이 122만 원, 중국산과 일본, 바레인산은 톤당 115만~116만원을 나타내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됐다. ...
4월 기준 가격 인상과 함께 톤당 100만원을 넘어섰던 철근 유통가격이 다시 톤당 100만원 아래를 넘보는 소폭 인하 모양새를 나타냈다. 전기 요금 인상이 미뤄지면서 전반적인 가격이 강세를 넘보지 못한 모양새였다.한국특강은 17일부터 철근 가격을 톤당 1만원 인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