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철근 가격부터 기타 원가가 반영되는 등 철근 원가 반영을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했지만, 전기 요금 인상 보류 조치로 전기 요금과 관련한 인상은 불투명해졌다. 4월 철근 기준 가격에는 현재 기타 원가 인상분 1만5,000원과 철스크랩 가격 상승분 6,000원 선이 포 ...
최근 후판 유통업계는 건설용 수요 감소에 제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건설투자가 올해도 날개없는 추락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공사 물량 수주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의 여파로 올해 사회기반시설(SOC) 예산이 5 ...
아세안, 금융 불안·수입 증가에 ‘하락’, 인도, 성수기에도 수입 증가·수출 둔화에 ‘하락’日 제조업 부진에도 건설 투자 증가에 ‘보합’, 美 미국 SVB 파산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 전염 우려와 수출 여건 악화 등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과 달리 제조업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중국 정부가 올해에도 조강 생산 감축 조치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상승했다.3월 5주차 상하이와 톈 ...
국내 자동차 생산이 차랑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타이어코드 수출도 점차 줄고 있는 모습이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1~2월 타이어코드 수출은 1만419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전년 대비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월별 실적은 ...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업체들의 판매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샌드위치패널업체들의 일감 감소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판매가 회복되지 않으면서 구매 관망 분위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1~2분기에는 샌드위치패널들의 비수기인데다 ...
냉연 유통업체들이 무리한 제품 판매 확대보다는 기존 거래처 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다수의 냉연 유통업체들은 신규 연관수요업체들과 거래를 할 때 담보 제공을 원한다. 그러나 신규 거래처들이 경기 침체로 인해 담보 제공은 어려운 상황으로 ...
각각 톤당 10만원 수준 고치기로...니켈&크로뮴 價상황 반영 최근 중국 및 글로벌 수급 조정으로 장기 STS價 약세장에 변화 가능성 생겨 포스코가 스테인리스(STS) 가격을 일부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주요 원료 및 수요 산업 업황에 따라 300계는 인하를, 400계는 인상을 통보했다.포스코는 4월 유통향 스테인리스 출하 가격을 300계 톤당 10만원 인하, 400계는 톤당 10만원 인상한다고 밝혔 ...
최근 배관용강관 제조업계가 4월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원가인상분 반영에 나서고 있다. 이에 구조관 업계도 제품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배관용강관 업체 중 세아제강과 휴스틸은 4월 3일 출고분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시작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5~6% 할인율을 ...
최근 열연강판(HR) 유통업계가 중국산 수출 오퍼 가격 하락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HR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680달러(CFR)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철광석 가격이 톤당 130달러대에서 120달러대로 톤당 10달러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 ...
스테인리스(STS) 강판 업계가 포스코의 4월 출하 가격 소식에 초집중했다. 근래 니켈 가격 하락세를 기본으로, 최근 유통시장에서 수입재와 국산과의 가격 차가 여전하므로 300계 가격이 일부 인하됐다. 포스코는 4월 유통향 300계 STS 출하 가격을 톤당 10만원 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