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 H2 4만5,546엔…409엔 상승저조한 물동량에 관서 중심 오름세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2~17일) 관동, 중부, 관서 지역에서 H2 등급 가격은 평균 톤당 4만5,546엔으로 전주 대비 409엔 오르면서 5주 연속 상승했다.지역별 H2 가격은 관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관동 4만7,667엔(-) △중 ...
WTO 분쟁처리 소위원회, 4년 만에 최종 판결 내놔 “중국 상무부 조치 부당”우리나라는 당시 중국 정부와 합의 ‘무관세’...패널기구 정상화로 세계무역기구(WTO)가 중국의 스테인리스강 반덤핑 관세 부과가 부당하다는 일본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중국의 제재 당시 우리나라는 가격 및 수량 합의하여 무관세 조치를 받은 바 있다.지난 19일, WTO 분쟁처리 소위원회(패널)은 일본 정부가 중국을 상대로 스테인리스강 ...
친환경 에너지원 LNG와 포스코 고강도 열연 강관의 만남광양 LNG터미널에 첫 적용, 강재 사용량 획기적으로 저감 포스코가 고강도 열연 강관 KS-STP550을 통해 친환경 LNG 저장탱크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LNG를 사용하려면 이를 처리하고 저장하는 터미널이 필요하다. LNG는 선박으로 수입해 오기 때문에 LNG를 저장했다가 사용할 곳에 보내는 역할을 해줄 기지가 필요한 것 ...
(자료=산업통상자원부)
누적 조강 생산은 전년比 3.0% 감소 미국철강협회(AI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3주차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2만1,296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7.5%였다.전년도 같은 기간의 미국 내 조강 생산량은 191만5,785톤이었으며, 설비 가동률은 79.6%였다. 6월 3주차의 미국 조강 생 ...
최근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업체들 간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 확보 어려움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컬러강판 업체들은 수요 부진으로 낮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실수요업체 영업에 나서고 있다. 샌드위치패널업계 입장에서는 공장 가동률이 저하되고 있는 ...
냉연판재류 유통업체들이 지난 5월 유통가격 하락으로 인해 수익 확보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6월에도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6월에는 가격 하락을 막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수요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가격 하락이 지속될 수도 ...
올해 상반기 후판 내수 판매에 어려움을 겪으며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 5월 기준으로 기존 후판 주요 수출국의 비중이 줄고 거래가 뜸했던 국가들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한국철강협회 국가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5월 중후판 수출량은 27만 1천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대 ...
최근 미국에서 한국산 열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부가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올해 내수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열연강판(HR) 제조업계의 미국행 수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5월 일반강 열연광폭강대 수출량은 총 ...
형강 가격이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저앉는 상황을 재연했다. 5월 말부터 시작된 형강 제조업체들의 마감 가격 고수 통보와 저가 판매 근절 강조로 6월 초 형강 유통 시장에서는 그나마 가격 약세가 주춤했다. 그러나 중순을 넘어서면서는 결국 다시 약보합세가 우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