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출하분부터 5% 할인율 축소 강관 제조업체 넥스틸이 4월 강관 전 제품의 가격 인상에 나선다.회사측에 따르면 대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한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대부분의 원부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이에 당사 내부적인 원가절감 및 생산 효율성 향상 등의 자구책을 마련해 가격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으 ...
소재 매입부터 제품 판매까지 대응력 높여야한진철관, 유일·유화강관, 동아스틸 등 물류기지 확보 최근 구조관 제조업계가 물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제조비용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물류비용까지 올라 판매를 통한 수익성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구조관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중심의 판매 거점 구축에서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
1분기 수입 20배 넘게 늘어… 점유율 급속 확대전체 수입 63.5% 늘어… 일본산도 21.6% 증가 중국 H형강이 다시 몰려오고 있다. 올해 1분기 중국 H형강은 5만1,458톤이 수입되면서 지난해 동기의 2,072톤 대비 20배가 넘게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산 H형강 수입이 전혀 없었다. 지난해 엔저를 등에 업고 국내 H형강 수입 시장을 주도했던 일본산 ...
4월 1주차 톤당 690달러 기록 중국 후판 수출 오퍼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철강업계에 따르면 4월 1주차 중국산 후판 오퍼가격은 톤당 690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5주차 톤당 698달러에서 8달러 하락한 것이다.중국산 후판 오퍼가격은 지난 3월 3주차 톤당 713달러 ...
롤포밍 외경 기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기존 방식 대비 생산속도 및 품질 수준 업그레이드독일, 중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 도입, 글로벌 LN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김석일)이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용접강관(이하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 증설을 완료, 양산을 본격화하며 LNG 시장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은 세아제강 순천공장에 약 34만㎡(10.3만 평 ...
철스크랩 매입·재고 각각 4.9%, 26.3%↑ 지난달 정기 보수 등으로 감산을 진행했던 일본 관동 전기로 업계가 도쿄제철을 주축으로 4월 증산에 나선다. 성수기 진입과 함께 철스크랩 구매량도 늘릴 계획이나 재고도 큰 폭으로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일본 무역업계에 따르면 관동 지역 전기로 메이커 14개사(공장 15곳) ...
300계, 니켈 가격 하락 적용 - 400계 크로뮴 수급 상황 반영글로벌 STS 시장, 300계 價약세 본격화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STS) 생산자인 오토쿰푸(Outokumpu)가 300계 알로이 서차지(할증료)를 큰 폭으로 인하했다. 장기간 이어지는 니켈 가격 하락세와 글로벌 수요 침체를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오토쿰푸는 4월 유럽지역 STS304(CORE 4301)의 할증 ...
4일 톤당 121.1달러 기록 철광석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며 철강 제품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업계에 따르면 4일 기준 철광석 가격은 톤당 121.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대비 4달러, 전월 대비 6.35달러 내린 것이다. 연초 대비로는 톤당 4.1달러 오른 수치다. 지난 3월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국산 연강선재 국내 유입이 대거 이뤄지면서 분기별 수입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강선재 수입은 19만3,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4% 급증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29.8% 늘어나면서 철강협회 집계 ...
형강 유통 시장에서는 2월과 3월에도 가격 인상분을 일부밖에 반영하지 못하는 지지부진한 약세가 이어졌다. 국내 형강 제조사들은 3월 원칙 마감 고수 의지를 밝혔지만, 형강 가격은 지지부진한 약세를 지속하다 3월 중순을 지나면서는 오히려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