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코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스테인리스(STS) 국내 가격이 약보합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반면 해외에선 오랜만에 가격이 꿈틀대는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스테인리스 유통시장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산 STS304 냉간압연강판은 톤당 375만원 전후 수준에 판매 가격을 ...
일부 특수강 합금 원료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다만 전반적인 원료 가격 추세는 여전히 약세로 평가되고 있다.6월 중순, 주로 자동차용 특수강 제품군에 활용되는 바나듐 가격은 pentoxide 98% 기준 중국 시장 거래 가격이 톤당 10만6,833위안 수준을 형성했다. ...
올해 H형강 시장에서는 제강사의 마감 가격 고수 의지 천명과 유통가격 약세가 지리하게 이어지면서 지난해와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형강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과 유통가격 약세가 지속되면서 제강사의 가격 인상이 시장에서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악순환이 ...
철근 시장의 지지부진한 시황 속에 철스크랩 가격마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올해 2분기 성수기를 기대했던 철근 시장 관계자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다. 6월 철근 유통 가격은 톤당 100만원을 지나 이미 제강사 기준 가격보다 아래인 톤당 95만원 내외까지 내려왔다. 건 ...
니켈 가격 하락세에 동아시아 주요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들이 6월 일제히 300계 판가 조정에 나섰다.대만 왈신 리화(Walsin Lihwa)는 이달부터 STS 선재 내수 가격을 300계에서 톤당 1,500대만달러(NT) 인하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인 ...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유통업계에서 수입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중국산 후판의 수출 오퍼가격은 톤당 620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오퍼가격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로 사실상 동결을 의미한다. 지난 ...
최근 중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며 경기 부양을 위해 본격적인 시장 개입에 나선 모양새다. 이에 열연강판(HR)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로 꼽히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기존 3.65%에서 3.55%로 0 ...
아세안·인도, 경기부양책에도 금융 불안·비수기 진입에 ‘하락’日 제조업 회복에도 車 산업 부진·비수기 진입에 ‘보합’, 美 원료價 하락·금융 불 제조업과 건설 관련 경기 지표가 호조를 보이고 시장의 재고 물량 감소가 지속됐음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건설 경기가 부진을 보이고 철강사들이 제품 출하가격을 인하하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하락했다.6월 3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판재류 및 봉형강류 가격은 톤 ...
6~8월 계약분…각각 1만5,000엔 등락 일본 최대 스테인리스(STS) 선재 제조업체 NSSC(Nippon Steel Stainless Steel Corp)가 판가 조정에 나섰다.NSSC는 올해 6월~8월 계약분 기준 STS 선재 내수 판매 가격을 300계는 톤당 1만5,000엔 인하, 400계는 1만5,0 ...
지난 20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만1,830달러, 3개월물은 톤당 2만1,95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1일과 22일에는 각각 현물 2만1,350달러. 2만1,210달러와 3개월물 2만1,550달러, 2만1,350달러에 형성됐다. 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