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에 이어 12월 가격 동결 이어져포스코, 전사 역량 집결해 정상화 박차현대제철, 12월 당진제철소 출하 정상화 국내 철강업계가 12월 열간압연강판(HR) 등 판재류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침수 복구와 현대제철의 당진공장 파업의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지난 11월에 이어 12월 판재류 전 제품의 가격을 동결 ...
11월에는 철슨크랩 가격 약세와 건설 경기 부진에 따른 수요 부족 호소가 이어지면서 월말로 갈수록 가격 약세가 힘을 얻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출하 차질을 빚는 11월 말 12월 초에도 커다란 변화 없이 저조한 시황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1월에는 가격을 인상했음에 ...
올해 스테인리스(STS)강 반제품 생산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분기부터 시작된 수요 악화와 니켈 가격의 높은 변동성, 9월 태풍 피해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STS강 반제품(빌릿, 블룸, 슬래브, 강 ...
최근의 철스크랩 가격 하락 속에 12월 철근 판매 기준 가격은 3개월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12월 철근 기준 가격은 톤당 1만6천원이 하락했다. 지난 11월 철근 기준 가격은 6만3,000원이 올라 지난해 4월 이후 최대 인상 폭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12월 ...
착색아연도금강판(컬러강판) 중국산 수입재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중국산 수입재 유입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컬러강판 수입업체들은 원/달러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쉽게 계약을 진행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 ...
냉연판재류 유통시장 내에서 재고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연재해와 파업 등으로 유통시장 내 재고 부족이 이어지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유통 업체들은 제조사들에 주문을 넣어도 원하는 만큼 받지 못해 한정 ...
특수강 업계가 화물연대 파업이 불러올 시장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는 당분간 철 스크랩 확보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 내다보면서도 제품 출하에는 점차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특수강 업계에 따르면 대형 특수강 업체들은 화물연대가 파업을 시작한 지난 ...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가 연말까지 한창인 가운데 화물연대본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로 선재업계가 두 번 울고 있다.이번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11월 철강재 출하계획 중 절반 이상의 물량이 출하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품 반출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공장 ...
최근 강관 유통업계는 제품 재고를 줄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월과 11월 제품 가격을 인상한데 이어 겨울철 비수기로 인해 제품 판매가 주춤한 상황이다.특히 건설 경기 침체로 관련 수요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제품 가격도 영향을 받았다. 특히 판 ...
후판 수입이 오퍼가격과 환율 하락의 영향에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10월 후판 수입의 경우 중국산 제품이 6만871톤을 기록해 전월대비 68.7% 증가했다. 일본 제품의 경우 6만4,864톤을 기록해 지난 9월 7만1,696톤 보다 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