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 발간

업계뉴스 2025-07-11

세아제강지주와 세아제강은 ESG경영 성과와 미래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를 각각 발간했다.

세아제강지주는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세아인(人)의 여정’이라는 그룹 ESG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해 이룩한 ESG경영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프로세스를 고도화 했으며, 세아제강지주 및 자회사의 경영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기후변화 리스크와 생물다양성 리스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반영하여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해상풍력 스페셜 페이지에서는 세계 최대 모노파일 제조회사인 SeAH Wind와 세아제강 순천공장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사업 현황을 소개하고, 하부구조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세아제강지주 조영빈 대표이사는 “최근 미래 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해상풍력 산업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세아임직원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해관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세아 100년을 위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아제강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행은 올해 네 번째로, 지난해 세아제강의 자회사로 편입한 SSIK의 구조용 강관 제조 전문 자회사인 동아스틸의 ESG경영 성과를 함께 담았다.

세아제강 역시 EU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에서 제시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 방식을 기반으로 중대성 평가 프로세스를 고도화했으며, 주요 경영진 인터뷰를 담아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각 사업장의 노력과 의지를 표현했다. 이밖에도 강관 생산공정 및 수요산업을 아이소매트릭으로 표현하여 이해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세아제강지주와 세아제강은 앞으로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소 이송,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미래 에너지 인프라에 필수적인 고부가가치 강관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가며 지속가능경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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