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Al 가격, 2거래일 연속 상승
지난 5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616달러, 3개월물은 2,613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8일에는 현물 2,613.5달러, 3개월물 2,612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595.86달러에서 시작해 2,618.27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8만4,675톤에서 48만 5,275톤으로 증가세를 나타냈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5일 비농업 고용 쇼크에 금리 인하 기대가 급등하자 상승했다. 미국 8월 비농업 고용지수는 2만 2천명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7만 5천명을 크게 하회했다. 이는 7월 수정치인 7만 9천명 대비해서도 5만 7천명 적은 수준이다. 6월 신규 고용도 기준 1만 4천명 증가에서 2만 7천명 하향되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연준의 기준 금리 인하 분위기에 힘이 실렸다. 현재 CME 페드워치상 인하 확률은 100%로 반영되어 있으며 그 중 25bp 인하 확률은 92%이고 50bp 인하 확률은 8%다.
8일에는 LME 창고의 실질적인 재고를 나타내는 출고가능한 알루미늄 재고(on-warrant aluminium)는 말레이시아 소재 창고에서 32,000톤이 신규로 워런트 소거(cancellation)되면서 44만2,425톤으로 집계되며 지난 7월 후반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야드 고객센터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