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국제] ‘발개위 9월 가격 약세 전망 속’ 中 철강價 약보합

주간동향 2025-09-12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바오산강철 등 주요 철강사들이 출하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한 가운데 열연강판을 제외한 모든 품목들에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11일 발표 스틸홈 일일 가격 데이터에 따르면, 철근 가격은 일주일전보다 톤당 20위안, 냉연강판과 용융아연도금강판(GI) 가격은 톤당 10위안 하락했다. 중후판과 H형강은 같은 가격을 유지했고,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20위안의 상승폭을 보였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4일(현지시간) 중국 남부, 상하이, 톈진 내 주요 철강 도매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를 근거로 이달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사에 따르면, 철강 수요 성수기 효과로 9월 판매량 기대지수는 전월대비 9.6%포인트(p) 오른 64.3%를 기록, 이달 철강 판매 증가를 예상한 응답자의 비중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하지만 9월 판매가격 기대지수는 전월보다 7.3%p 하락한 48.9%를 기록, 가격이 내릴 것으로 보는 응답자의 비중이 오를 것으로 보는 응답자 비중보다 더 컸다.

한편, 중국 주요 철강사들이 출하 가격을 낮추거나 동결했다. 바오산강철은 모든 제품군의 내달 출하 가격을 전월과 동일하게 책정했다. 장수사강은 이달 중순(11~20) 출하 철근 가격을 모든 등급에서 톤당 100위안 내렸다. 코일형 철근과 선재(HPB300) 가격도 각각 톤당 150위안 내린 가운데, 열연강판과 후판 가격은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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