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제철, 관서 거점 철스크랩價 추가 인상
일본 최대 전기로 제강사 도쿄제철은 20일(토)부로 오카야마, 규슈 공장과 관서 야드에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 톤당 5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 외 거점은 동결을 유지했다.
오카야마, 규슈 공장 철스크랩 단가 인상은 지난 13일(+500엔)에 이어 추가 인상이다. 양 공장 모두 누적 인상폭은 1,000엔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거점별 철스크랩 가격은 H2 등급 기준 △다하라 4만500엔 △나고야 야드 4만엔 △오카야마 4만엔(+500엔) △관서 야드 3만9,500엔(+500엔) △다카마쓰 3만7,000엔 △규슈 4만500엔(+500엔) △우쓰노미야 3만9,500엔 △도쿄만 야드 4만500엔으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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