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청계천 정화 활동 참여

업계뉴스 2025-10-27
▲노벨리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청계천 분수 수조 내 수중 오염물 제거 및 주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노벨리스코리아)▲노벨리스코리아 임직원들이 청계천 분수 수조 내 수중 오염물 제거 및 주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노벨리스코리아)

세계 최대 알루미늄 재활용 및 압연 제조기업인 노벨리스의 한국법인 노벨리스코리아(대표 박종화)는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며 임직원들이 함께 도심 속 생태계 보호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 세계 노벨리스 사업장이 매년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노벨리스 봉사의 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노벨리스 코리아 서울사무소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청계광장 앞 분수 수조 내 수중 오염물 제거 및 인근 보행로 환경 정비 등 도심 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2019년부터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청계천 정화 활동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설공단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 ‘청계아띠’를 통해 도심 생태계 보전과 시민 환경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같은 기간 경북 영주공장에서도 임직원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노벨리스 봉사의 달’의 의미를 함께하고 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매년 10월 진행되는 ‘노벨리스 봉사의 달’은 전 세계 사업장이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문화”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보다 책임있는 ESG 실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노벨리스 코리아는 청계천 정화 활동 외에도 알루미늄 캔 재활용 교육을 통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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