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미중 무역 협상 기대에 상승
지난 24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853달러, 3개월물은 2,852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7일에는 현물 2,879달러, 3개월물 2,877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868.19달러에서 시작해 2,878.28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47만3,125톤에서 46만9,275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4일 0.3% 하락한 2,856.5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LME 순매수 포지션은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상하이 시장에서도 미결제 약정이 4거래일 연속 증가했다. SHFE 자료에 따르면 순매수 포지션은 전일 9,400 lot에서 13,700 lot으로 확대됐다. 미-캐나다 간 무역협상 악화가 가격을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요인은 아니지만, 교역 흐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반면, 27일에는 미중 무역 협상 타결 기대에 상승했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양국 대표단이 고위급 회담에서 기본 합의를 도출했다. 미국 축은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유예할 것이라고 밝혓으며 중국에 대한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일본 알루미늄 분기 프리미엄이 하락한 점이 상승 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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