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스틸리온, ‘두꺼비 하우스’ 3호 선물… 집에 스며든 ‘철의 온기’

업계뉴스 2025-11-27
▲ 포스코스틸리온 천시열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두꺼비하우스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스틸리온 천시열 사장(왼쪽에서 5번째)이 두꺼비하우스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포항시와 포스코스틸리온(대표 천시열), 세이브더칠드런(동부지역본부장 장성준)은 11월 25일 포항시 일대에서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두꺼비 하우스’ 3호 준공식을 개최했다.

‘두꺼비 하우스’는 지난해 11월 포항시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체결한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 대표 프로젝트다. 2024년 1호 주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2호, 이번 3호까지 연이어 완공되면서 민·관·기업이 함께 만드는 주거복지 모델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 했다.

이 사업은 단순 부분 리모델링을 넘어, 노후 주택을 새롭게 탈바꿈시키는 대규모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세이브더칠드런과 포항시는 대상 가정 발굴·선정부터 사업 계획 수립, 공사 진행과 현장 지원까지 전 과정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며 사업의 성공을 이끌었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이번 3호점 준공을 위해 7,000만 원의 사회공헌 기금을 지원하고, 자사가 생산하는 컬러강판을 벽체·지붕·방화문·주방 등 주택 전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단열과 내구, 방재 성능을 강화함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노후 주택과 차별화된 쾌적한 거주 환경을 구현했다. 임직원 봉사단도 직접 도배·도색 작업에 참여해 ‘철의 온기’를 더했다.

포스코스틸리온의 핵심 공급사이자 주택자재 종합기업인 KCC도 고급 창호와 도료를 꾸준히 지원하며 ‘두꺼비 하우스’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기업 간 파트너십이 사회공헌으로 확장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는 “미래세대가 안전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희망과 철의 온기를 전달하는 기업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스틸리온은 ‘두꺼비 하우스’와 같은 주거환경 개선형 사회공헌을 통해 전문성과 지속성을 인정받아 현재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역량을 입증했다.

 

좌: 두꺼비하우스 3호점 시공 전/ 우: 두꺼비하우스 3호점 시공 후좌: 두꺼비하우스 3호점 시공 전/ 우: 두꺼비하우스 3호점 시공 후

 

#주거환경 #개선형 #사회공헌 #전문성 #지속성 #인정받아 #현재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 이전 뉴스 다음 뉴스 →

이야드 고객센터

location_on
신스틸 이야드
경기 시흥시 마유로20번길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