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中 알루미늄 생산 둔화에 상승
지난 25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787달러, 3개월물은 2,81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6일과 27일에는 각각 현물 2,822.5달러, 2,804달러와 3개월물 2,848.5달러, 2,828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778.55달러에서 시작해 2,802.05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54만3,725톤에서 54만1,050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5일 0.43% 하락한 톤당 2,801달러에 마감했다. Marex에 따르면 20일부터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기성 자금 공매도 포지션이 유입된 것으로 보이며 이들 포지션이 현재 시장의 약세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26일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 둔화가 뚜렷해지자 상승했다. 국제알루미늄협회(IAI)에 따르면 올해 10월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2018년에 도입한 알루미늄 생산능력 상한선에 중국의 실제 생산능력이 지난해 도달한 가운데 가동률 상승에 따른 중국의 알루미늄 생산 증가가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에는 미국 추수감사절 휴일로 전반적으로 쉬어가는 흐름이 관찰되는 가운데 차익 실현 물량과 중국 경기 부진 우려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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