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12억달러 알루미나 정제소 착공

업계뉴스 2025-12-16

싱가포르의 Winning Shipping과 중국 Shandong Weiqiao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 회사인 Winning Consortium Alumina Guinea가 기니에 12억 달러 규모 알루미나 정제소 건설에 착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2027년 12월 보크사이트 산지 보케에서 완공되어 연간 120만 톤의 알루미나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기니의 세번째 알루미나 정제소가 될 이 프로젝트에는 산업 단지 개발을 위한 300MW급 화력 발전소가 포함되어 있다. 올해 초 중국 국영 전력투자공사(SPIC)가 비슷한 생산 능력을 갖춘 정제소를 건설하기 시작했고, 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인 루살은 연간 최소 60만톤을 생산하는 제련소를 이미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대 보크사이트 수출국인 기니 군사 정부는 기업들이 부가가치가 낮은 보크사이트를 채굴할 뿐 아니라 국내에서 알루미늄도 가공하여 수출할 수 있도록 제련소 설립을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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