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시황] 금융시장 변동성 속 가격 상승
주석 가격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 흐름을 보였으며 중국 수요 둔화 우려와 재고 증가 부담 등 시장 변수 속 변동성이 이어졌다.
지난 6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주석 현물가격은 톤 당 4만5,845달러를, 3개월물 가격은 4만6,400달러를 각각 기록했으며 9일에는 현물 가격 4만8,110달러, 3개월물 가격 4만8,625달러에 형성됐다.
주석 가격은 지난 6일 금속시장 전반의 변동성 확대 속에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 흐름을 보였다.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금속시장 유동성 확대와 투기적 거래 증가 영향으로 귀금속과 산업용 금속 전반의 가격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주석 역시 실물 수급보다는 금융시장 흐름에 연동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달러 가치 희석 우려와 에너지 전환 테마에 따른 자금 유입이 금속시장 전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실물 수급과의 괴리가 지적되면서 추가 상승 동력은 제한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9일에는 달러 약세 영향 속에 상승 흐름을 보였다. 다만 중국 수요 둔화 우려와 재고 증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최근 금속 가격 상승이 실물 수요보다 투기적 자금 유입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중국 춘절 연휴에 따른 산업 활동 둔화와 거래량 감소 전망이 가격 변동성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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