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브라질 선철 수출 '견조'

미주 2026-03-11

브라질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브라질 선철 수출은 37만8,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8% 급증했다. 두 달 연속 전년 대비 급증세다.

지난달 국가별 수출은 미국향이 33만4,000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84.1% 급증했다. 월별 미국향 수출은 51개월 연속 최대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1~2월 브라질 선철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0% 증가한 78만2,000톤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브라질 선철 수출은 전년 대비 7.8% 늘어난 406만톤으로 지난 2008년(630만톤) 이후 1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올해에도 견조한 수준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브라질 선철 수출은 미국향이 대부분인 만큼 미국 수입 철강 관세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미국이 선철과 스크랩 등 원자재는 예외 품목으로 지정하면서 고율 관세 영향에서 벗어난 상황이다.

국가별 누적 수출(1~2월) 역시 미국향이 63만1,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6% 증가했으며, 네덜란드향과 멕시코향이 각각 7만3,000톤, 3만3,000톤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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