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봉강) 수요업계와의 디커플링·제품價 약세 ‘지속’
국내 수요가들의 중국산 저가 소재 및 부품 채택 확대로 인해 특수강봉강 부문의 ‘디커플링’과 제품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 측면을 살펴보면 국내 건설 경기 장기 침체와 수출국들의 건설 및 중장비 부진으로 인해 건설 및 중장비 부문은 역대 최악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
제조업 부문은 반도체와 조선 부문 호조에도 다른 주력산업 수출이 모두 부진한 데다 2024년 이후 지속된 수요가들의 저가 수입 소재 채택 확대로 인해 좀처럼 수요가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기업들이 중국산 금형 및 부품 채택을 늘리면서 특수강봉강의 실질적 최대 수요처인 중소 부품 제조업계와 금형업계의 생산이 감소한 것이 수요 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중국산 수입재에 대한 반덤핑 조사 개시가 지연되는 것도 악재가 되고 있다. 지난달 중국산 수입재가 소폭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체 수요 감소 폭이 더욱 커 실제 중국산 점유율은 더욱 높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수강봉강 업계에서는 올해 전방산업 경기가 회복되더라도 수요가들의 구매정책이 변경되지 않고는 ‘디커플링’에 따른 수요 감소와 제품 가격 약세 흐름을 되돌리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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