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에너지 절감 대응 확대…전사적 실천 강화

업계뉴스 2026-04-02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이 이어지면서 국내 철강업계가 차량 5부제 등 에너지 절감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주요 철강사들이 일제히 제도를 강화하거나 도입에 나서며 사내 절감 활동도 병행하는 흐름이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기존에 운영해온 차량 5부제를 유지하면서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3월 말부터 그룹 차원의 ‘S.A.V.E. 챌린지’를 가동해 임직원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4월 6일부터 본격적인 실천에 들어갈 예정이다. 

계단 이용, 대중교통 활용, 전원 차단 등 일상 기반 절감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참여 실적에 따른 보상 체계도 도입됐다. 기존 실내 온도 관리와 조명 소등 등 생활형 절약 활동에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한 모습이다.

현대제철은 그룹 차원의 정책 확대에 맞춰 차량 운행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기아 본사 중심으로 운영되던 차량 5부제를 주요 계열사로 확대 적용하고, 셔틀버스 노선을 늘려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방안을 병행 중이다. 

업무용 차량은 전기차와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중심으로 운영하고, 설비 측면에서도 고효율 장비 교체와 자동 소등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전력 사용 절감에 나서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4월 1일부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권고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임직원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절감 대응에 동참하는 흐름이다. 자율 참여 방식으로 제도를 운영하며 사내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 절감 활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AI로 생성한 이미지/AI로 생성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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