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철원 철스크랩 낙찰價 조정 없이 강보합

일본 철스크랩 수출 지표인 관동철원협동조합 낙찰 가격이 조정 없이 강보합세를 이어갔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관동철원협동조합이 진행한 5월 철스크랩 수출 입찰에서 H2 낙찰 가격은 톤당 5만4,602엔(FAS)으로 전월 대비 273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FOB 기준 시 5만5,500엔 이상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8월부터 10개월 연속 상승세에 누적 오름폭은 총 1만2,886엔까지 늘어난 모습이다. 추가 강세가 지속되면서 2023년 3월(5만5,438엔) 이후 3년 2개월래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낙찰된 물량은 총 1만톤이며 물량 고려 시 베트남향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선 엔달러 환율 하락(엔화 강세)과 함께 고점 인식으로 이달 소폭 조정 관측도 나온 바 있으나 꾸준한 해외 수요로 강보합세를 유지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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