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 시황] 미·이란 협상 변수에 약세 후 반등

시황 2026-06-23

지난 19일 LME(런던금속거래소) 니켈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1만7,590달러, 3개월물은 톤당 1만7,780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현물 1만7,640달러, 3개월물 1만7,780달러에 형성됐다.

니켈 현물 가격은 1만7,825달러에서 시작해 하락세를 보이며 1만7,725달러에 마무리됐다.

LME 니켈 재고량은 27만6,216톤에서 27만6,192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니켈 시장은 지난 19일 중동 회담 결렬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미국 밴스 부통령은 이란과 양해각서 공식 서명식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향할 예정이었지만 스위스 방문을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정학적 우려가 높아졌다. 또한 달러 인덱스가 저번주 13개월만의 최고치를 기록한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달러 강세는 달러 표시 금속의 가격 부담을 다른 통화 보유자들에게 가중시킨다.

하지만 22일에는 미국과 이란 협상 진척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미국과 이란은 스위스에서 종전 협상을 개시한 후 60일 내에 최종 합의 도출을 위한 로드맵에 합의했다. 로드맵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항 보장과 핵 프로그램에 대한 후속 협상 개시, 레바논 등이 참여하는 갈등완화 기구 설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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