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214.5달러, 3개월물은 2,272.5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5일에는 현물 2,167달러, 3개월물 2,266.5달러에 형성됐다.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220.17달러에서 시작해 2,196.66 ...
스테인리스(STS) 시장 내에서 8월 국내 제조사 가격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포스코는 8월 STS 출하 가격을 결정하며 300계는 톤당 10만 원 인하, 400계는 동결을 결정했다. 앞선 6월에는 300계가 톤당 10만 원 인상, 400계가 동결됐고 7월에 ...
5일(월)부 50위안 내려…지난달 중순부터 4차 인하 중국 사강그룹이 철스크랩 단가를 추가로 내렸다.사강은 5일(월)부로 철스크랩 구매 가격을 전 등급에서 톤당 50위안(1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지난달 중순부터 내리 하락세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19일(금)과 24일(수), 26일(금)에도 각각 50위안씩 내린 바 있다 ...
국내 철강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국산 후판 판매가 저조하다. 올해 800만 톤 수요가 붕괴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8월 이후 시황에 철강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상반기 국내 후판 시장은 판매량 감소와 가격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비조선용 시장 ...
중국産 수입價 3개월 연속 560달러대 수입원가, 환율 영향으로 80만 원대 육박단, 중국 내수 가격 급락 영향…9월 이후 물동량 늘어날 가능성 중국산 열간압연강판 수입원가가 국산 가격을 웃도는 가운데 수입 물량 또한 크게 줄었다. 국내 철강시장 가격 하락에 따라 중국산 열연강판의 가격 경쟁력이 힘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7월 이후 중국 내수 가격 급락에 따라 향후 수입가격과 물량은 반전을 맞이할 수 ...
지난 26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2,229달러, 3개월물은 2,289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9일에는 현물 2,203.5달러, 3개월물 2,263.5달러에 형성됐다.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2,221.99달러에서 시작해 2,189.18 ...
ESG성과 지주회사 연결 공시한 첫 해…포스코플로우 전략 및 비전 담아비상장사가 자발적으로 발간한 두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포스코플로우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포스코플로우는 작년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함과 동시에 포스코그룹 물류 통합 시너지를 제고하고 글로벌 통합물류망 운영, 이차전지 소재 ...
런던금속거래소(LME) 발표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홍해 항구도시인 제다(Jeddah)시를 전기동과 아연의 실물인수도 등록창고 장소로 지정 승인했으며, 해당 지역의 첫번째 창고업체에 대한 승인 후 3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등록창고의 파산과 ...
BHP의 칠레 에스콘디다(Escondida) 구리광산 노조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사측의 최종 제안을 거부하고 파업을 준비하기 위해 2,400여 노조원들을 소집 통보했다. 파업 찬반 투표기간은 월요일부터 나흘간이며, 만약 파업 찬성으로 결정될 경우 노조는 즉시 파업 ...
시티은행 산하의 시티리서치가 최근 보고서에서 구리 가격이 앞으로 몇 주 동안 방향성을 찾기 위해 등락을 거듭할 가능성이 높지만 3개월 이내에 다시 톤 당 9,500달러로 회복하고 내년 초까지는 1만1,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보고서에서는 0~3개월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