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판재류 유통시장 판매가 6월 잠잠한 가운데 유통업체들은 가격을 유지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냉연판재류 제조업체들도 가격 동결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가운데 유통업체들도 가격을 버티면서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도입부터 잇달은 가격 인상 소식이 이어지면 ...
샌드위치패널 업체들이 계절적인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당분간 판매는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사가 무기한 미뤄지면서 마감재인 샌드위치패널 역시 판매가 주춤했다. 또 장마철과 무더위로 인해 당분간 샌드위치패널 수요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
아세안, 금융 불안·비수기 진입에 ‘하락’, 인도, 제조업 호조에도 비수기 진입에 ‘하락’日 제조업 회복에도 비수기 진입에 ‘보합’, 美 에너지 계절적 비수기와 금융 시장 불안으로 인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5월 철강업체들의 감산에 이어 재고 물량이 감소하고, 6월 들어 주요 원부자재 가격도 다시 반등하면서 중국의 철강 가격이 상승했다.6월 2주차 상하이와 톈진의 열연강판 가격은 톤당 ...
형강 유통업계가 가격 인상에도 신통찮은 시황을 연출하고 있다. 형강 제조업체들의 마감 가격 고수 통보와 저가 판매 근절 강조로 최근 형강 유통 시장에서는 그나마 가격 약세가 주춤했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대제철은 5월 25일 출하분부터 ...
최근 농원용강관을 비롯한 도금강관의 국내 수요 감소에 관련 업체들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강관업계에 따르면 농원용강관의 경우 고가에 형성돼 있는 제품 가격으로 비닐하우스 짓기를 포기하는 농업인들이 늘고 있다. 농가는 비닐하우스를 지을 때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 ...
6월 철근 기준 가격이 전기 요금 인상분만을 적용해 톤당 5,000원 인상됐음에도 철근 수요 약세와 가격 약세는 지속 중이다. 철근 시장에서는 결국 6월 첫 시작부터 철근 유통가격 대세 하락이 불거졌다. 그러나 성수기를 찾기 힘든 철근 시장에서는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
올 초 급등했던 선재 수입재 시장점유율이 2분기로 접어들면서 다소 잦아든 분위기이나 보통강선재 점유율은 여전히 70%에 육박한 모습이다.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4월 선재(보통강+특수강) 수입재 시장점유율{수입/(수입+내수 판매)}은 전체 45.0%로 전년 ...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수입 시장 변화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다.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덤핑 제재 대상국들이 허용 쿼터 물량을 절반 이상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환율 변동과 하반기 시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 변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STS 업계에 ...
올해 특수강 빌렛 수입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과 일본에서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지만 주요 수입 대상국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산 유입이 빠르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특수강 빌렛(협회 코드 기준 ‘기타특수강빌렛 ...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가격이 또다시 하락했다. 이에 국내 유통가격과 30만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업계에 따르면 6월 셋째 주 기준 중국산 후판 수출 오퍼 가격은 톤당 620~625달러(CFR) 내외였다. 현재의 환율로 계산했을 때, 톤당 8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