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강판(CR)유통업체들이 본격적으로 냉연판재류 제품 가격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부터 출하되는 전기아연도강판(EGI)에 대해 톤당 3만원 인상안을 내놨다. 그러나 용융아연도금강판(GI)은 가격 인상안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 ...
업계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중국산 연강선재(SAE1008, 6.5mm) 수출 가격은 톤당 658달러(FOB)로 전주 대비 7달러 하락했다. 낙폭은 현재까진 미미한 수준이나 올해 첫 하락이란 점에서 관심이 두드러진다.앞서 중국 연강선재 수출 가격은 지난해 코로나 방역 ...
아세안, 공급 부족·원료價 강세에 ‘상승’, 인도, 제조업·인프라 투자 확대에 ‘상승’日 車 부진에도 원료價 상승에 ‘보합’, 美 수요 회복 및 양회 이후 중국 정부가 인프라와 제조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 경기부양책도 확대할 것임을 밝혔지만 미국 SVB 파산에 따른 글로벌 금융위기 전염에 대한 우려, 수출 여건 악화에 따른 수요가들의 구매 연기, 정부 규제에 따른 원료 가격 약세 등이 겹치면서 ...
스테인리스(STS) 업계가 니켈 가격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런던금속거래소(LME) 내 가격대가 2만1천달러대 수준까지 연속 하락했기 때문이다.지난 23일, LME 종가 기준 니켈 현물 가격은 톤당 2만1,895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이후 5개월 ...
특수강 시장이 3월 넷째 주 발표된 정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기본계획안에 반색하고 있다. 산업계 부담분 축소로 자사 부담이 경감됬을 뿐만 아니라, 특수강 수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일부 특수강 업체는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 달성 방안과 관련 ...
최근 배관용강관 제조업계는 국내 철강업계의 열연강판(HR) 가격 인상에 원가인상분을 반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배관용강관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실수요향 HR 가격에 대해 톤당 5만원 인상했다. 철강업계는 철강 원료인 철광석과 원료탄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
현대제철이 드디어 4월 철근 가격부터 기타 원가를 반영한다. 여기에 철스크랩 상승분과 전기 요금 상승분까지 반영된다면 4월 철근 기준 가격은 상승분이 얼마인지가 관건인 셈이 된다. 현대제철의 기타 원가 반영에는 LNG와 물류 비용 등 각종 부자재와 원가 요인이 포함된다 ...
3월 국내 형강 시장에서는 수요 부진과 가격 약세 흐름이 지지부진하게 이어졌지만, 일본 형강 시장은 4월 인상분 발표와 함께 성수기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국내 형강 제조사들이 3월 원칙 마감 고수 의지를 밝혔음에도 형강 가격은 지지부진한 약세를 지속하다 3월 중순을 지 ...
국내 철강 제조업계가 4월 열연강판(HR) 가격 인상에 나선다. 포스코의 4월 HR 가격 인상에 이어 현대제철도 인상에 동참한 것이다.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실수요향 HR에 대해 톤당 5만원 인상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유통향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포스코가 4월 비조선용 후판에 대해 가격 인상에 나선다.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월 비조선용 후판에 대해 톤당 3만원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철광석을 비롯한 원료탄 등 원료 가격강세에 원가부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업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