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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코, 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슈 2025-04-29
왼쪽부터 다스코 한남철 대표와 한국종합기술 박종우 전무, 신성이엔지 윤홍준 상무가 29일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다스코왼쪽부터 다스코 한남철 대표와 한국종합기술 박종우 전무, 신성이엔지 윤홍준 상무가 29일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출처=다스코

태양광 전문기업 다스코는 한국종합기술, 신성이엔지와 04월 29일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종합기술 박종우 전무, 다스코 한남철 대표이사, 신성이엔지 윤홍준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논의, 협약서 체결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종합기술은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기획∙설계∙분석평가 등을 수행하는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서, 연료전지 발전소 EPC 전문기업이다. 최근 ’부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공사를 EPC 단독 수주 및 준공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등의 제조공간에 공기청정도를 제어하는 장비를 생산, 설치하는 클린룸 사업이 주력인 기업으로 태양광에너지 발전사업부문에서도 역량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스코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로운 사업인 연료전지 발전사업에서의 역량을 키우며,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산 명지 2단계 연료전지사업의 소재지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하며, 면적은 약 2,100㎡, 사업비는 약 506억원으로 전해졌다.

다스코㈜ 한남철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 및 풍력 발전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수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종합기술과 본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다스코 최근 태양광 및 풍력에너지 발전사업을 넘어 연료전지 발전사업 시장에도 진출하여 신재생에너지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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