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MBK의 지속적 음해에 강력 반발

검찰이 12일 홈플러스와 MBK파트너스를 상대로 한 사기 혐의 수사를 위해 신용평가사를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나선 가운데,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에 대한 비방과 음해에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 홈플러스 사태의 피해자들과 마트 노조는 서울 광화문 MBK파트너스 앞에서 홈플러스 회생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100인 동조단식과 108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의 적대적 M&A와 차입매수 등을 위해 설립한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내세워 허위 주장과 여론 왜곡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고려아연의 주식 매각과 관련해 MBK와 영풍 측은 왜곡된 주장을 반복하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한화 주식 543만 6380주를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고, 주식 거래는 당시 시가에 따라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려아연은 한화그룹과의 협력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MBK는 이를 외면하고 '묻지마 소송'을 계속하며, 고려아연의 명예를 훼손하고 적대적 M&A를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MBK는 홈플러스 사태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여론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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