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내수價 2주 연속 강세
본격적인 겨울철 진입과 함께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이 2주 연속 상승했다.
12월 셋째 주 미국 HMS No.1 등급 철스크랩 컴포짓 프라이스는 롱톤(LT)당 328.3달러로 전주 대비 1.3달러 오르며 2주 연속 강세다. 컴포짓 프라이스는 미국 동부 피츠버그, 시카고, 필라델피아에서 거래된 철스크랩 평균 가격이다.
앞서 이달 첫째 주까지 장기 약보합세를 이어오던 컴포짓 프라이스는 본격적인 동절기 진입과 함께 둘째 주부터 톤당 18.7달러 오르며 9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다. 공급 제한 이슈에 미국 철스크랩 내수 가격은 연말연초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 생철류 부쉘링(Bushelling) 가격도 롱톤당 400달러로 전주 대비 0.7달러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다. 소폭이지만 3주 연속 상승에 오름폭은 총 10달러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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