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시황]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
지난 27일 LME(런던금속거래소) 알루미늄 현물 오피셜 가격은 톤당 3,166.5달러, 3개월물은 3,178달러를 기록했으며 지난 28일과 29일에는 각각 현물 3,259달러, 3,325달러와 3개월물 3,262달러, 3,326달러에 형성됐다.
알루미늄 현물 가격은 3,178.79달러에서 시작해 3,208.25달러에 마무리되며 상승했다.
LME 알루미늄 재고량은 50만2,250톤에서 49만7,725톤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알루미늄 가격은 지난 27일 중국의 태양광 산업 관련 수출세 환급 폐지를 앞두고 선제적 수요가 유입되며 가격 하단을 지지했다. 다만 정책 효과 소멸 이후 수요 둔화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도 동시에 작용했다.
28일에도 1.5% 상승하며 비철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다. 3개월물은 3,220달러에서 출발해 장 초반부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이후 3,314달러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전반적인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이날 알루미늄 가격은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골드만삭스에서 올해 상반기 평균 가격 전망을 종전 2,575달러에서 3,150달러로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알루미늄 가격 전망 상향의 근거로 낮은 재고 수준, 인도네시아 내 신규 제련소들의 전력 공급 불확실성, 전기차와 전력망을 중심으로 한 견조한 글로벌 수요 등을 지목했다.
반면, 29일에는 1.5% 하락했다. 고점에 대한 부담과 차익실현, 뉴욕증시에서 빅테크들의 AI산업에 대한 과도한 자본지출을 경계하는 목소리가 분출하자 투매 물량이 쏟아지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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