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황] 中 수요 재유입에 일부 회복

시황 2026-02-03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13,369.5달러, 13,445달러로 거래됐다. 2일에는 현물 12,987달러, 3개월물 13,041달러를 기록했다.

전기동 가격은 중국 수요가 재유입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 국면에서 구매를 미뤘던 중국 구리 제품 제조업체와 투자자들이 가격 부담이 완화되자 다시 매수에 나선 것이 영향을 미쳤다. 12~1월 급등기 동안 위축됐던 실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상하이선물거래소(SHFE) 전기동 가격은 야간 거래 개장 이후 다시 톤당 10만 위안을 상회했다. SHFE 가격은 13%의 부가가치세가 반영돼 LME 대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다.

공급에서는 칠레 광산 현장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 임금 협상 결렬로 한 달째 파업 중이던 Capstone Copper의 Mantoverte 광산에서 일부 생산이 재개됐으나 이는 파업 종료가 아닌 법원의 시설 봉쇄 해제 결정에 따른 제한적 정상화다. 해당 광산의 연산 규모는 10만6,000톤으로 대형 광산에 비해 크지 않지만 노사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다른 광산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장의 경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재고량 소진으로 3일까지 전기동 방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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