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원가 압박 최고조에 달하는데…추가 인상 가능한 상황?

시황 2026-03-17

2026년 3월 중순, 국내 스테인리스(STS) 시장은 '원가 상승'으로 인한 이라는 밀어올리기 압력과 '수요 부진'이라는 누르기 압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포스코 등 제조사 밀의 2개월 연속 가격 인상으로 유통 판가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지만 원가 상승분을 향후 추가 인상 반영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STS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사태 영향이 글로벌 STS 시장에도 영향일 미칠 전망이다. 최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니켈 현물 가격이 톤당 1만 7천 달러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490원 전후 수준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국제적 인플레이션 발생 우려와 선적 확보에 대한 비용 상승 및 기회 감소로 니켈, 크로뮴, 몰리브데넘 등의 해외 의존 원재료 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더구나 최근 몰리브데넘 등 일부 광물이 가격 강세를 보이는 상황이라 STS밀 입장에서는 2분기에도 추가 가격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1월부터 이어진 제조사 출하 가격 인상→유통점 및 실수요사 판가 인상이 3월까지는 정상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3월 중순 중대형 유통점 기준 포스코산 STS304 냉연강판은 톤당 355만~360만 원 수준으로 연초 대비 최소 15만~20만 원이 올랐다. 

다만 수요 회복이 일어나지 않고 있고 평년 대비 10~20% 낮은 영업 진도율로 제조사 인상분만 겨우 반영하는 상황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조건에서 제조밀이 4월 이후 출하 가격을 추가 인상하면 하위 업계가 가격 전가를 이전처럼 이어 갈수 있을지 우려되고 있다. 업계는 건설 등의 수요 회복이 요원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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