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시황] 공급 엇갈림에 변동성 확대

시황 2026-02-03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현물 및 3개월물 공식 가격은 각각 3,343.5달러, 3,372달러로 거래됐으며 2일에는 현물 3,372달러, 3개월물 3,360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공급에서 지역별로 상반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광산업체 Teck Resources는 2025년 아연 정광 생산량이 56만5,000톤으로 전년 대비 8.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 내 제련소의 정련아연 생산량 역시 전년 대비 10% 줄어든 22만9,900톤에 그치며 북미 지역 공급 부담이 부각되고 있다. 반면 인도에서는 생산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Vedanta 산하 Hindustan Zinc는 지난해 10~12월 기간 정련아연과 광석 생산량이 각각 27만 톤, 27만6,000톤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주요 생산국 간 공급 흐름이 엇갈리면서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북미 지역의 생산 감소가 중기적인 가격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인도 등 일부 지역의 증산은 상승 폭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조달청은 3일 아연 가격을 톤당 565만 원에 방출하며 전일 대비 3만 원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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