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장동향-철근] 상승세 꺾이나…8주 만에 횡보
2월 첫째 주 국산 철근 유통시세(SD400, 10mm)는 톤당 74~75만원으로 전주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8주 만에 보합 전환이다.
이달 설 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에 월초 저가 매물 출현에도 무게가 실렸으나 잇따른 제강사 상방압력으로 횡보한 모습이다.
동국제강은 차주 유통향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75만5,000원(SD400, 10mm)으로 전주 대비 5,000원 추가 인상에 나섰다. 현대제철도 76만원의 유통향 가격을 확정했다.
앞서 연이은 제강사 출하제한에 국산 철근 유통시세는 지난해 12월 중순 저점(64~65만원)에서 지난달 말까지 7주 연속 오르며 총 10만원 상승을 기록한 바 있다.
다만 근본적인 수요 부진 속 실거래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약세 전환에 대한 시장 불안감도 여전한 상황이다.
한편, 동계 비수기와 설 연휴 여파로 철근 제강업계가 두 달 연속 반토막 가동률을 이어간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 △환영철강공업 △한국제강 △한국특강 등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2월 평균 가동률은 54.9%로 집계됐다.
지난달(56.8%)에 이어 두 달 연속 50%대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대부분 제강사들이 설 연휴 전후로 추가 휴동과 함께 동계 보수를 계획한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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