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철근 가동률, 석 달 만에 60%대 회복 전망

수급 2026-03-05

본격적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함께 국내 철근 가동률도 석 달 만에 60%대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YK스틸 △한국철강 △환영철강공업 △한국제강 △한국특강 등 국내 8대 철근 제강사 3월 평균 가동률은 63.6%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0.9% 포인트(p), 전월 대비로는 8.7%p 오르며 석 달 만에 60%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성수기 진입과 함께 대부분 제강사들이 가동률을 끌어올린 영향이다. 다만 현대제철 인천공장 대보수 등 일부 제강사들은 가동률 조절에 나서기도 했다.

 

이 중 3월 최저 가동률은 대한제강이 47.3%로 전년 동월 대비 6.5%p 하락하나 전월 대비로는 16.4%p 급등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50%선을 밑돌면서 저조한 가동률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어 제강사별로 낮은 가동률은 △동국제강(52.7%) △한국제강(59.7%) △현대제철(62.4%) △한국철강(67.7%) 등 순으로 집계됐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평균 40~50%대의 저조한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달에도 적극적인 휴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동국제강 인천공장 압연 1호라인이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일주일 간 대보수에 들어간다.

한국제강의 경우에도 올 2월(71.4%)을 제외하고 지난해 4분기부터 월별 평균 가동률 5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달에도 지속적인 휴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대 메이커 현대제철의 이달 가동률은 62.4%로 전년 동월 대비 3.0%p, 전년 동월 대비 10.3%p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인천공장에서 소형 압연공장이 폐쇄 결정으로 연초부터 가동 중단된 가운데 그간 수출 물량을 담당하던 철근 압연라인 역시 이달 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보수에 들어간다. 

다만 내수 물량 담당인 당진과 포항공장 가동률은 평균 80~90%대의 높은 수준을 이어가며 수급 완화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최고 가동률을 이어오던 한국특강도 비가동 확대와 함께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70%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칠서공장 휴동일수는 9일로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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