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용강관, 재고 보유와 납기 대응력 높여야
최근 영농가에서 제품 가격 보다 사이즈별 재고 보유와 납품 대응력이 높은 강관사를 더 선호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단일 제품 판매보다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해 고객사의 주문에 대응하며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물류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제품 사이즈 주문을 원스톱(One Stop)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스마트팜에는 포스맥, 컬러강판, 농원용강관을 비롯해 각파이프 2.3mm의 고강도 제품을 적용하고 있다. 포스코는 고강도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을 통해 그린 솔루션에 앞장서고 있다.
또 다른 강관 제조업체는 하우스패드에 특색을 입혀 판매를 하고 있는 업체를 공략하고 있다. 하우스패드의 경우 강관에 설치하기 위해 연결핀이 필요하고 과거에는 전문업체가 연결핀을 가공했다. 하지만 최근 수요가들은 하우스패드에 연결핀을 붙이는 작업까지 같이 원스톱 서비스로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관업계도 포스맥을 비롯한 강관 전 제품에 대한 패키지 영업을 전개해야 한다. 특히 유통판매 외 실수요 개발을 통해 매출과 수익성 확보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스마트팜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철강 적용 구간을 확대해 제품 판매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강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각 기업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때문에 대체 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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